How to Manage Time

Manage Time & Energy

Created: 2021-07-18

Author: George Petrovski

우리는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에너지’가 없다

요즘받는 질문

회사에 다니면서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어떻게 해? 잠을 안자?

생각해볼 것

양심에 손을 얹고 과연 정말 시간이 없나 생각해봅시다. 하루 1시간도, 30분 빈틈도 없이 계속 바쁘신가요? 그런 하루가 있기는 하겠지만, 한달에 며칠 안 될겁니다. 즉, 우리에게 시간은 있지만, 에너지(=의지)가 없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법을 배워야합니다.

요약

시간관리⏱=>에너지관리 💪

  1. ‘회사일’과 ‘나만의 일’ 사이에 접점 만들기–파이프라인💰
  2. 체력기르기–매일 30분이상 운동하기🏃‍♀️
  3. 인간관계에 감정 과사용 줄이기🚥

첫번째, ‘나의 양동이’를 키워라

한사람이 하루에 쓸수있는 에너지의 총량은 정해져 있습니다. Water Bottle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병의 에너지를 가득 채워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Pour Bucket Pour Bucket 그리고 회사의 양동이에 내가 가진 에너지를 쏟아 붓습니다. 회의도 하고 미팅도 하고 메일도 보내고 그러면서 말이죠 그리고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죠. 그렇게 회사의 양동이에 몇 년째 에너지를 붓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나만의 양동이’를 갖고 싶다

뭔가 나만의 것 내 일을 하고 싶은 거죠.
Empty Bottle 그래서 결국 나의 양동이를 만듭니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는 다시 회사에 양동이를 채웁니다. 그리고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 내 양동이를 채우려고 하지만 채울 에너지가 없는 거죠. 이미 회사에서 다 소진을 해 버렸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누군가가 “왜 너의 양동이를 채우지 못했어?”라고 물어보면 “우리는 시간이 없었어”라고 대답을 하죠. 그럼 어떻게 내 양동이를 채울 수 있을까요?
Linked Buckets 회사의 양동이와 내 양동이 사이에 파이프를 연결하세요. 이렇게 되면 회사의 양동의 에너지를 부으면 볼수록 내 양동이 에도 똑같이 차 오르겠죠. 그럼 회사의 양동이에 에너지를 붙는게 아깝지 않고 소진되는 느낌도 덜 할겁니다.
e.g.1. 저는 회사에서 콘텐츠 마케터로 일했습니다. 그래서 제 에너지의 대부분은 회사에서 콘텐츠를 잘 만드는데 소진을 했죠. 카피를 잘 쓰는 방법을 연구하거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찾거나. 혹은 매력적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제 에너지를 소진 햇던 거죠. 그런데 제 양동이는 유튜브를 하는 거잖아요. 제가 회사에서 콘텐츠에 대한 연구를 하면 할수록 제 유튜브를 성장시키는 노하우도 같이 연구가 되고 이 둘은 같이 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됩니다.

파이프를 연결 = 회사의 일과 나의 일 사이의 접점을 만들어 내는 것

e.g.2. 실제 지인의 사례인 데 회사원 a씨는 한 회사에서 서비스 기획자로 일을 합니다. 기획 업무를 하다 보니까 사람들에게 문서로 뭔가를 설명해야 되는 일이 자주 있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문서를 깔끔하게 만드는 스킬이 생겼고 그 스케일의 정리해서 문서 정리 깔끔하게 하는 방법 이라는 강의를 하게 됩니다. 문서 정리 전문가라는 회사은 a 만 의 양동이를 만든 거죠. 이제 회사원 a 씨는 회사에서 하는 기회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예전보다 더 연구하고 열정을 갖고 하게 되겠죠.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파이퍼 를 연결하면 본업을 더 잘하고 열심히 하게 됩니다.

회사일에 소홀히 하는거 아니야? 이런 오해들을 받게 되는데요. 그런데 내 양동이를 채워주는 일인데 어떻게 대충 일할 수 있겠어요. 저 또한 누구보다 콘텐츠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요. 연구할 수 밖에 없죠 내 양동이에 물이 차오르는 게 보이는데. 그래서 부끄럽지만 회사에서 저 상도 받았어요 제가 만약에 소홀이 했다면 이런걸 받을 수가 없었겠죠. 물론 제가 회사의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만족시켜 주지는 못했겠죠. 그래도 이런 상장은 회사 일을 내 일처럼 했기 때문에 받을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일이 접점이 만들기 쉽지 않은 것일때는?

회사일 관해 양동이 사이에 파이프를 연결 시킨 다는거 이제 이해하셨죠? 그런데 여기까지 이야기하면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 거에요. 나는 회사에서 전혀 접점을 찾을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단순 반복작업을 하는데 그 일을 양동이로 만들고 싶지 않아요. 에너지가 활용되는 곳에서 접점을 만들어야 합니다. 꼭 회사에서 하는 메인 업무가 아니라 일부의 업무 해서라도 접점을 만들어 보세요. 가령 회사에서 하루에 한 번씩 회의를 한다. 그럼 회의를 잘하는 방법을 연구해서 그걸로 강의를 만드는 거죠. 또 회사에서 주일에 발표를 해야 한다 그럼 그것도 연구에서 강의로 만들고 또 회사에서 메인 업무는 아니지만 가끔 액셀을 한다. 그럼 그것도 연구에서 방위로 만드는 거죠. 그런데 회사일 안에서는 전혀 찾을 수가 없다 라며 뇨 회사 밖의 시간에서 찾는 거예요. 내 여가시간 에서 그 접점을 찾아 본다는 것이죠. 운동을 좋아하시면 운동에 대해 연구 하시고 운동에 관한 양동이를 만드세요.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시면 사진에 대해서 더 연구하신 이고 사진 양동이를 만드시고 글쓰기를 좋아하시면 글쓰기를 더 연구해서 글쓰기 양동이를 만드세요. 어떻게 된 연결을 시키세요.

핵심은 리소스관리!

저는 이걸 리소스의 관리 라고 부르는데요. 여러분이 쓴 에너지를 딱 하나의 불을 켜는데 쓰지 마시고 연결을 하나 더해서 2개 이상의 불을 켜는데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이런게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늘리는 방법이에요.

두 번째, 에너지의 총량을 늘려라!

Bottle Difference 누구나 에너지를 갖고 있지만 그 양이 모두 같지는 않습니다.

니가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먼저 체력부터 길러라. - 드라마 미생

우리가 N잡을 할때 공부를 많이 해야 되는데 체력이 필요합니다. 체력이 없으면 빨리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매일 운동을 하고 에너지의 총량을 늘리려고 애를 씁니다. 그래서 영상 보시고 꼭 헬스에 등록하시고 요 주 3회 이상 운동을 하세요. 헬스가 별로면 매일 10분이라도 걸으세요. 우리가 뭐 3달만에 승부를 본다 이런 거 아니잖아요. 천천히 대신 꾸준하게 지속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지 않는 것보다 지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세번째, 낭비되는 에너지 양 최소화

Leaked Bottle 이 에너지 라는 것은 어떤 생각을 해서 선택을 하는 즉 의사결정을 할 때 마다 소진이 됩니다. 그래서 작은 의사결정 해도 많은 에너지를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되요. 가령 상대방을 지나치게 배려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던지 불필요한 체리 인감 선택을 자꾸 미루는 거 인간관계 이런 것들에 에너지를 뺏기게 되면 병의 구멍이 나서 에너지를 흘리게 되는 것과 같아요. 그러다 보면 정작 중요한 일에 에너지를 쓰지 못하는 거죠. e.g.3. 예를 들면 은 저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만나지 않아요. 그런 친구가 없어서가 아닐까. 별건 아닌데 암사 아닌데 저는 사람을 만나는데 많은 에너지를 쓰거든요. 그래서 누가 약속을 잡으면 일단 거절을 좀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사람들을 전혀 안 만나는 건 아니고요. 사람들의 꼭 많이 만들어야지 이런 생각은 잘 안해요 제가 제 것을 알아서 잘 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들이 모이더라구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은 이 세상에 있을 수가 없는 것이여. 왜 남한테 장단을 맞추려고 하냐 북치고 장구 치고 니 하고 싶은대로 치다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여 - 박막례

이 글을 읽는 분들 대부분 직장인들이실 텐데 시간 관리/에너지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하찮아 보이는 작은 시간들이 쌓여서 멋진 결과를 만든 다는거 항상 기억하시고 하루에 욕심부리지 말고 벽돌 한장 징 만 쌓아서 올리세요. 이제 방법을 아셨습니까 남은건 무엇보다 실행 입니다. 오늘도 실행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ference

2020-06-23 아마 처음 듣는 얘기일걸요? 심플하게 시간관리 잘하는 법! - N잡하는 허대리